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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이탈', 이강인 허벅지 부상으로 팀들은 비상사태


PSG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이강인의 부상 소식을 알리며 모든 '메디컬 업데이트'를 이강인에게 집중시키고 있는 모습이다.

 

이강인은 왼쪽 대퇴 사두근 부위에 부상을 당해 9월 A매치 종료될 때까지는 치료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프랑스 언론들은 그의 부상을 앞다투어 보도했다. 레퀴프는 PSG에 이강인의 부상은 나쁜 소식이라는 보도를 냈다.

 

프랑스 파랑도 최소 한 달 동안 경기장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을 전했고, 프렌치 풋볼 위클리는 이강인이 쓰러진 것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에게 치명적인 소식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