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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AG서 대한민국 기수 '펜싱 구본길·수영 김서영' 나선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기수로 펜싱의 구본길과 수영의 김서영이 오는 23일 개회식에서 함께 나선다. 

 

구본길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개막식 기수를 맡은 바 있어 아시안게임과 올림픽 모두에서 선수단 기수를 경험하게 되었다. 

 

한편, 구본길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4연패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아시안게임에 3번째 출전인 김서영과 함께 한국 선수단에서 중추적 역할을 펼쳐 나갈 전망이다.